결혼 이주여성을 위한 부평구 원어민 강사양성과정 2017년 강좌 성황리에 마무리

비즈토크 다문화 인재개발원 프로그램을 적용한 부평구 원어민 강사 양성과정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총 12명의 결혼 이주여성들이 참여한 본 과정 전체 진행기간 동안 한분의 낙오자나 결석도 없이 전원 100% 출석율을 달성했습니다.
이전에도 많은 강의를 들어보았지만 금번처럼 실질적이고 자신감을 주는 프로그램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보다 체계적인 강의를 할수 있게 된것 같아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 마리아, 필리핀 출신 이주여성

비즈토크 다문화 인재개발원은 금번 교육과정을 통하여 강의경험이 없는 결혼 이주여성은 물론 현재 강의를 하고 있는 분까지 기초부터 응용에 이르는 체계적 강의스킬과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을 위주로 강의기법을 전수하여 향후 모국어를 이용해 외국어 강의를 하고자 하는 많은 결혼 이주여성들의 능력향상과 자신감을 불어 넣었습니다.
참여자 전원이 시강을 통해 보다 완성된 모습으로

본 프로그램의 마치막은 참여자 점원이 그 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각자의 모국어를 이용해 기초반 강의를 실제 진행해 보는 것입니다. 각 참여자는 동료들 앞에서 실전과 같은 강의를 진행하고 강사뿐 아니라 참여자들도 함께 문제를 파악하고 서로 교정해주는 시간을 마련하여 각자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계기로 만들었습니다.

"다문화 인재개발원은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 본 내용의 무단인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by 다문화인재개발원 2017-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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